오늘은 일요일 대전 108 울트라 가는 날..!
알람 시간 5시 맞추고 잠들었는데..!
더부룩하고 메스껍고 답답함을 느끼고 일어난 시간이 2시30분이다.
큰일이다.
저녁 식사때 힘 보충한다고 넘 많이 먹은 음식에 체했나보다.
상비약 찾아보니 까스활명수 2병이 있다.
에라..! 연거푸 2병을 마시고 잠을 청하지만
눈은 감기지 않고 멀뚱멀뚱...
날 밤 새며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났다.
챙겨 논 인라인 가방메고 약속장소 태릉역 7번출구 도착하니
버스는 벌써 대기 중이다.
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