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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10일 (화) 사릉 탐방 라이딩 후기.!
내 작은 삶의 소망은.?
남은 여생 가는 길~
더~ 짧아지지 않을 만큼만 자전거를 탑니다.
행복과 즐거움이 있는
로드 싸이클 세계로 서둘지 않고 사방하게
천천히 탑니다.
세상천지
외롭게 버려진 잡초 인생
내 작은 소망은.!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크게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한 삶으로 ...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
끈질긴 생명력으로 낡은 열정이지만 불굴의 정신으로
내 삶을 가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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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님.! 엄청 고맙습니다.
빛 바랜 황혼의 삶으로
가혹한 형벌을 받고 있는 나와 함께
자전거 라이딩 하자는 핸폰 문자를 받았습니다.
월릉교 아래에서 출발 시간 09시 10분.!
상쾌한 아침 청소년의 마음으로 중랑천으로 달려 갑니다.
넉넉한 시간이라 중화 체육 공원에서
벌레님과 후랫쉬 만나 입터벌도 하고 ...그리고 사진 한 장.!~ 몰래 찍었지요.
월릉교에서 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