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write

시집글마당



멈출 수 없는 열정으로 인라인 타고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파도에 떠 밀려 가듯

난 몸 움츠리고 달렸습니다.



일상의 추억 담으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인라인 타고 하늘에 떠 가는 솜털 구름처럼

난 멀리까지...날아보고 싶었습니다.



악 바라지로 광풍처럼 헤집고 달려야 하는 스포츠

조심스런 양심 가꿈의 노력이 필요 하련만

이것이 정의인 것을...피해를 받은 양 들은 말이 없습니다.



기회를 상실한 미아가 되어

보이지 않는 피해 자로

진실한 스포츠는 할말을 잃었네.



영샘님..! 오늘 퇴원한다 했지요.

어둡고 멍진 곳은 없는지.?

미래를 향한 선구자의 노력으로 후회없는 삶을

챙겨 삽시다.



한폭의 그림으로 하루를 그려 넣고

기쁨이 충만된 마음으로 힘겨운 노력에 감사하며

난 아무도 몰래 생각합니다.



108 울트라 많은 것 느꼈습니다.

지금은 깊숙이 잠수하여 새로운 마음 계획

정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쭈ㅡ욱....

부드럽게 춤추듯 인라인 타고 함께 할 사람들과

바람 따라 세월 따라 달릴겁니다.



靑솔의印



엮인글 :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sort
83 자유글방 내 마음의 빛이어라.! mjlim 02/25, 14:27 2320
82 자유글방 당신 생각에...! mjlim 02/25, 14:27 2338
81 자유글방 봄이옵니다 mjlim 02/25, 14:27 2355
80 자유글방 봄비가 내리네..! mjlim 02/25, 14:27 2561
79 자유글방 주문진 바다...! mjlim 02/25, 14:27 2455
78 자유글방 고맙게 나에게도 봄이 왔구나 mjlim 02/25, 14:27 2403
77 자유글방 세월이 가네..! mjlim 02/25, 14:27 2361
76 자유글방 3월18일 봄이오는 길목에서 인라인 타고.. mjlim 02/25, 14:27 2342
75 자유글방 비가왔다.고맙게도...! mjlim 02/25, 14:27 2346
74 자유글방 노인과 봄 mjlim 02/25, 14:27 2340
73 자유글방 괜찮아 괜찮아.! mjlim 02/25, 14:27 2313
72 자유글방 쌀쌀한 봄 흰 눈이 내리네. mjlim 02/25, 14:27 2293
71 자유글방 오늘은 목요일 비 mjlim 02/25, 14:27 2312
70 자유글방 바람..! mjlim 02/25, 14:27 2388
69 자유글방 흘러가는 세월아.! mjlim 02/25, 14:27 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