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8일 열심히 인라인 탑니다. / (청솔)임미조
망각이란 상자에 "늙음"을 가두어 두고 잠을 통을 채웠다.
젊음 이란 마음 가짐으로 멈추고 싶어도 멈추지 않고 그 곳 종착점 찍고 쉬지 않고 되 돌아 온다.
가끔은 ..! 중랑천 물길을 바라보며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인라인 타고 달릴 수 있는 여유로운 삶에 감사를 한다.
그래 ..! 가장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말고 열심히 애쓰면서 달리다 보면 건강한 몸으로 쭈-욱 삶을 즐길 수 있으리라.
힘차게 달리는 썬더 팩 오늘도 바람같이 달리며 소리친다. "충성"~~
북한산 계곡따라 흐르는 봄 바람 안고 헝클어진 숨 고르기 하며 살방살방 인라인 타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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