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2
멋지게 싸워봐.!
창문을 열고
푸른 하늘을 봅니다.
동쪽 하늘에
아름답게 붉게 빛나는 아침 태양이 떠 올라
시간이 흘러서...
한 낮에
하얗게 불타는 밝은 태양 빛이
풀 잎에 앉아 여름이라 속삭이고
어느새
서쪽하늘에 노을 빛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흘러가는 세월은 머물지 않고 변함의 세상을 기억하며
먼 길을 갑니다.
흘러간 1950년 6월
아픔의 실체를 잊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소리치는 위선자들.!
그래.!
소용돌이 치는 세상은 어차피 세월 따라
이어져 갑니다.
얼키고 설킨 난장판 세상
신바람 나게 살맛 나게 멋지게 싸워봐.
애국자도 많고
정직한 사람도 많은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주관도 없이
민주란 실체도 모르는 사람도...
태풍 폭풍 몰아치는 망망대해 바다에
떠 있는 배를 타고 목청 높여 소리치고 있습니다.
어 중이 떠 중이
여론에 장단 맞추고 방종과 사욕에 목숨 건 사람들
그들은 언제나 민초들을 울림니다.
그러나
분노와 슬픔을 털어내고 저린 가슴에
꽃을 심습니다.
창문을 열고
푸른 하늘을 봅니다.
동쪽 하늘에
아름답게 붉게 빛나는 아침 태양이 떠 올라
시간이 흘러서...
한 낮에
하얗게 불타는 밝은 태양 빛이
풀 잎에 앉아 여름이라 속삭이고
어느새
서쪽하늘에 노을 빛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흘러가는 세월은 머물지 않고 변함의 세상을 기억하며
먼 길을 갑니다.
흘러간 1950년 6월
아픔의 실체를 잊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소리치는 위선자들.!
그래.!
소용돌이 치는 세상은 어차피 세월 따라
이어져 갑니다.
얼키고 설킨 난장판 세상
신바람 나게 살맛 나게 멋지게 싸워봐.
애국자도 많고
정직한 사람도 많은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주관도 없이
민주란 실체도 모르는 사람도...
태풍 폭풍 몰아치는 망망대해 바다에
떠 있는 배를 타고 목청 높여 소리치고 있습니다.
어 중이 떠 중이
여론에 장단 맞추고 방종과 사욕에 목숨 건 사람들
그들은 언제나 민초들을 울림니다.
그러나
분노와 슬픔을 털어내고 저린 가슴에
꽃을 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