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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화요일 행주산성 라이딩 후기
오늘 하루의 삶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지나온 자리에 점점이 남겨진 흔적이
너무도 미미하고 보잘 것 없어 남겨질 가치조차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아름다운 보배인 것입니다.
언젠가는 흔적의 형체마저 퇴색되겠지만 존재의 가치마저 상실 하여가도
꿈속의 보배로 남기려고 오늘 센스와 같이 자전거 타고 행주산성 라이딩 후기글을 남깁니다.
아침바람이 참 시원합니다. 아파트 공원을 지나 중랑천으로~
녹천교 자전거 도로에서 GPS 시계 ON 하고 09시에 출발합니다.
여유있는 시간이므로 천천히 사방모드로 달렸습니다.
09시50분 응봉 삼거리에 도착해서 보니 기다리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 50 더 전진해서 용비교 아래 장소(사진)에서 기다립니다.
내가 30여년 전에 가본 행주산성.! 기억 속에 지워진 미지의 세계입니다.
행주산성.!
어렴풋 뇌리 속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임진왜란때 3대 대첩중하나~ 권율 장군~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군요
쎈스와 같이 같이 온 칼멘. 그리고 난봉? 4명
인사하고 한강 북로길을 달려갑니다.
성산대교 지나고 난지수영장있는 곳에서 휴식하고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가양 대교 지나 뱅글 돌아 차도로 행주산성에 올랐습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 갈수가 없어서 입구에서 되돌아 나와
복귀하면서 월드컵 공원 마포 농수산물 시장2층 전주식당에서 생태 내장탕 먹고~
잘 조성된 주변경치를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