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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4/28일 토요 초급 정모 태릉-고모리 후기
 
엊그제까지만 해도 
예측 없이 다가 드는 삶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 솓구쳤습니다.
순간마다 절망과 고통이 엄습해 올 때 마다 종착역이 가까워 옴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한번 더~ 두 번 더~ 더~ 더~ 일지라도 치료는 받아야 할 것 같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우선이라 마음 굳게 다잡고 환한 얼굴로 세상을 삽니다.
 
그래도 ~ 
지난 여정 속에 북부 도싸 정모에 사슬이 동여진 내 즐거움의 미련이 남아
태릉-고모리 끝판왕ㅣ박관오 번짱~~~ 토요 정모에 참가 덧글 달았습니다.
 

인생 70년을 살면서 걸어온 인생 길이


더 높고 넓은 하늘 태양 빛이 곱기만 했었는데...두둥실 흘러가는 현실의 세월 속에 어둠이 짙게


드리운 내 육신을 어찌리까?


힘든 고통 보내면서도 새 삶의 싹을 틔워 보겠다고 ~도싸 정모 참석합니다.


 


푸른 하늘 아래 보이는 태릉역 7번출구.! 밝은 마음으로 주변을 휘~이 둘러봅니다.


모든 것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고 여늬 때와 같이 라이딩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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