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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인생 삶.!
참으로 묘한 세상입니다.
복잡하고
아슬아슬 합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희망을 품습니다.
지난해 못다 한
작은 희망도 엮어가야 합니다.

끝 없이 퍼 넣어도
채워지지 않는
내 안에 욕심을 내려놓고 
잡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내일은 알 수 없고
또- 그렇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나이를 먹게 했으니
늘어난 나이만큼
나잇값을 해야겠지요.

새해에는 
삶의 풍성함이 가득하고
나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과 더불어 가는 
해이면 좋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슴 가득 소망 안고 새해 첫날 캄캄한 밤 시간에
창 밖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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