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9
북부 토요 초급 정모 담당하신 감사 전문님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정모 참가 7월20일 소요산 라이딩
사이클 입문해서 자학단 19기와 초급정모 참가 8번째
태릉에서--산정호수
감사전문님 담당 정모 2011년 사이클 쫑 라이딩 까지~
함께 하셨던 모든 분 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참가할 때마다 사진과 짧은 글 첨부합니다만
일주일에 한번 뵙는 분들의 "닉" 도 알수 없었고
세대 차와 뻘주 미로만 참가하게 되니 후기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정호수에서.!]
저 하늘 푸ㅡ르게
높은 하늘에
꽃 구름이 떠 갑니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나에게 주어진 긴 여정의 공간과 시간을
뭉개고 살아온 내 생명의 삶이여.!
오늘 여기 산정호수
사이클 타고 찾아왔습니다.
븕으락 누르락 나뭇잎들
지금 늦은 가을입니다
흐르는 세월 무상하여
나의 열정도 ~ 새 삶의 용기도~
좌절의 나락에서
쓴맛 단맛 삼켜야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우짭니까?
삶 속에 숨겨진 갈등과 고뇌
다 떠나 보내렵니다.
세상 모든 것
다 좋아라 보여지는 삶을 살면서도
사이클 타고 찾아온 산정호수
왜 이리 쓸쓸합니다.
오늘 산정호수에서
느낀 짧은 글.
그리고 사진 첨부 올립니다.
처음 정모 참가 7월20일 소요산 라이딩
사이클 입문해서 자학단 19기와 초급정모 참가 8번째
태릉에서--산정호수
감사전문님 담당 정모 2011년 사이클 쫑 라이딩 까지~
함께 하셨던 모든 분 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참가할 때마다 사진과 짧은 글 첨부합니다만
일주일에 한번 뵙는 분들의 "닉" 도 알수 없었고
세대 차와 뻘주 미로만 참가하게 되니 후기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정호수에서.!]
저 하늘 푸ㅡ르게
높은 하늘에
꽃 구름이 떠 갑니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나에게 주어진 긴 여정의 공간과 시간을
뭉개고 살아온 내 생명의 삶이여.!
오늘 여기 산정호수
사이클 타고 찾아왔습니다.
븕으락 누르락 나뭇잎들
지금 늦은 가을입니다
흐르는 세월 무상하여
나의 열정도 ~ 새 삶의 용기도~
좌절의 나락에서
쓴맛 단맛 삼켜야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우짭니까?
삶 속에 숨겨진 갈등과 고뇌
다 떠나 보내렵니다.
세상 모든 것
다 좋아라 보여지는 삶을 살면서도
사이클 타고 찾아온 산정호수
왜 이리 쓸쓸합니다.
오늘 산정호수에서
느낀 짧은 글.
그리고 사진 첨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