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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에서 성산대교

자유글방 조회 수 2790 추천 수 0 2014.03.23 17:57:43

엷은 안개 있었지만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 
탁 트인 시야에 철새떼 노니는 아름다운 풍광 바라보며 
한강변을 쭈~욱 ... 달려갑니다. 

잠수교 내리막길 
촌닭님이 무릎으로 눌러 주렸다 

무척 빠른 속도 
살짝 푸쉬 동작으로 자세 낮추고 꾸~욱..! 
와블링 없고 안정감 느낌이 온다. 
옳지..! 평길에 서도 무릎,꾸~욱, 어깨 꾹.! 

여기 저기서 
새싹들은 보이지 않는데 
아주머니 할머니 길옆에서 쑥?캐며 
화사하게 웃는다.

자연의 봄 어김없이 오고 
나의 인생에도 따뜻한 봄날같이 
새 희망이 맑은 맘 계속이었음 좋겠다. 

내일 계획 오후시간 인라인 탈 건데..
일기예보 소식은 안좋은 것 같다.
깊어가는 이밤에 글을 쓴다.
 
~ 2008년 3월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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