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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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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여름사이에 찾아온 봄
봄비가 내립니다.
메마른 나뭇가지 움트게 하는 봄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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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흠뻑 젖은
잡초 풀 사이에 하얀 풀 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피어 있는
중랑천 길 걸었습니다.

새로운 삶으로 ~
"도싸"란 울타리에 나를 엮어놓고 싸이클 타면서 ~
정모 참가하려 하는데...
얄미운 봄비가 내렸습니다.

환경과 삶의 굴레에서
변화 무상한 날씨가 신의를 저 버리게 하고
외로움만 남겼잖아요. 어찌 하리까

봄비.! 봄비.!
봄비야~~

나는 오늘 같은 날
오가는 사람~ 아무도 없는 중랑천 길을 걸으며
나의
기 - 인 여로의 길 더듬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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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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