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은시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여보야와 왔다.
오늘은 fc서울 / fc전남 경기 있는날.~ 저녁6시 이전에 식사를 끝내고 서둘렀지만 이차저차 하여 밤 9시가 지나갔다.
홈 플러스 아이쇼핑하면서 월드컵 공원으로 갔다.
호수 언저리에 엄청 큰 텃새가 된 청둥 오리 한상~
컴컴한 밤 사진이~ 별로다.
구름다리 지나면서 멀리 보이는 성산대교 풍광을 사진에 담았다.
난지공원에서 성산대교 사진 또 찍고~
또~ 찍고~.
또~ 찍었다.
난지공원의 거울 분수대~ 아이 어른 마냥 즐겁게 뛰놀고~
보기만 해도 맘이 시원하다.
밤10시 서둘러 집으로 ~~~~~그렇게 오늘 토요일의 하루가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