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친이가 쓰는 울트라 후기
세상을 살다보니 예상치 못한 이런 저런 일들이 바쁜 삶을 살게 하는군요.
그러다 보니 벌써 몇 날이 지났습니다.
늦었지만 2009년 11월 22일 하루를 펼쳐놓고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ㅡ썬더인라인 회원님들과 함께 함께 108km 인라인 마라톤대회 참가 ㅡ
ㅡ썬더의 우먼 파워 명미님께서는 3위 입상을 했구요.ㅡ
또한 참가한 회원님들은 썬더팩으로 거의 완주를 했었고
이번엔 저는 처음부터 나홀로 5시간 100.750km 달려서 미완주 했습니다.
어쩌거나
피 끓는 청춘도 아닌 노생(老生)이 울트라 대회 참가하여 쑥스럽게
운영진에서 배려 해준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글 쓰기 전 게시판 글을 보고 ... 글 쓰기를 무척 망설였습니다.
참가자격기준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