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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품속에 영하의 날씨걷다 쉬는 중랑천 벤치에 않아 노을진 하늘을 본다.하루 해가 끝나는해질녘 시간멈춘 듯황혼 빛으로 단장을 한 하늘 구름빨갛게 물든 노을은추억의 영혼...삶과 죽음멀리 산 넘어 가깝게 같이 숨쉬는 세월도할아버지 마음속에 담긴 추억도떠나갔다세월은 그렇게 오래오래저무는 세상에남는 것 없이 없어지는 것미련없이새날이 또 밝아오면 쓸모 없이 잘려진 고목나무새 잎을 피우려는 할아버지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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