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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네.♧ / 청솔(임미조) 우뚝 솟은 바위산에겨우 겨우 달라붙은 키 작은 노송하얀 눈 꽃송이송이 피었네.하늘에서 내리는 함박눈밤 하늘 처럼 어두운 내 마음 달래려고옛 추억 동심의 세계로나풀 나풀 손짓하며 내리네함박눈이 무거워서 앙상한 나무 가지 고개 숙이고 삶을 다한 낙엽도 함박눈에 촉촉히 젖어 그리움에 눈물 지으며 텅빈 영혼의 나라로 간다.하늘에서 내리는 함박눈이슬기를 다한 노인의 메마른 마음속에도세월속에 쌓인 삶의 아픔에도 온통 하얗게 덮었다. 꽃잎 처럼 내리는 하얀 눈덩실 덩실 춤을 추며 다정스런 밝은 빛으로 삼라만상 바라 보라고흘러가는 검은 구름 감췄다. 눈 - 함박눈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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