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요즘 이렇게 살고 있대요.
외로운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 이름은..ㅊ ㅡ ㅓ ㅇ 소 ㅡ ㄹ.
나이는 팍싹 묵었다.
생활이 좀...이 아니라 엄청 달라 졌어요.
몸 판 데기는 엉 -멍이 되고
원래 몸 판 떼기 이쁜데?..
그는 이렇게 산다오.!
기상시간에 눈뜨고 취침시간에 잠자고
스트레스 해소용 생활을 찾고 있대요.
하는 일 없이 컴터 켜 놓고
구인구직 찾아서 경비원할까? 주유원할까?
오라는데 왜 그리 많은지...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없고.
생각 하는 일 생판 달라 포기 합니다.
일 자리 많은데 일 할 사람 없구나.
어떡합니까?
2009년의 삶도
연하게 설계 하고 살아야지요.
청솔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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