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시지요. ?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귀한 것 중의 하나는
아마도 『사람과의 만남』 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썬더 인라인 클럽』이라는 인연으로
짧든 길든 함께 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로드 하는 날에도 짝꿍 실력자들이나
뻘쭈미 실력자들도 늘 함께하며
대회라는 무대에서 개개인 실력 마음껏 펼치고자 달렸든
한 해가 벌써 저 만큼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해가 가기 전에 12월 22일 한해를 마무리하며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군요
살다보면 특히 11월과 12월은 뜻하지 않은 모임 날이 겹치고
엉키는 날이 많습니다.
저는 이번 날..! 겹친 날이라...!
확신은 할 수 없지만 행여 불참? 일수 있지만
불타는 젊음의 열정 쇠퇴 하는 노친이도
2009년에도 늘- 함께 할수 있기를...!
싫든 좋든 오프라인 만남은 계속 될 테지요..!
아 ㅡ 글씨-- 어쩐디요 .?.
한 해가 가고 또 새 해가 옵니다요. 청솔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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