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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글마당


밤 사이 봄비가 내렸습니다
[북부방] 태릉 시우리 정모 참석 덧글 달았는데. 아침 7시10분 컴터 켜고 확인하니 폭파랍니다.

우리집 여보야 오늘 강화 간다고 일찍부터 몸치장하고~ 밥상 차려놓고 서둘러 나갔습니다.!
할 일도 없고 운전 기사 노릇이나 할까 생각하다가 연료값이 ..????~~모른체합니다.
나 혼자서 늦은 아침을 먹고 나니 10시 40분이다. 컴터를 켜고 보니 ~~~
비익조님의 시우리 번개가 있었네.! 이미 출발은 했었고~~~~
아래에 또 산인 아라 뱃길 번개가 있다. 시간이 빠듯하다.~~~~~
어쩐 디여.!
덧글 올려놓고 초 고속으로 세수하고 준비하고 집을 나선 시간이 11시가 되었다.
지금 출발할텐데~~~
태릉역 까지 날라가도 15분~~~
어쩌까이.!!!! 유람삼아 천천히 간다고 했지만~~
그들이 초급이고 내가 중급이라면 따라 잡을 수 있겠지만 ~~~포기한다.

포기 하지마~~~ 따라 잡아 봐야지.!
패달링 훈련 연습으로 달리고 또 달렸다.
지난번엔 방화대교 매점에서 쉬었다 갔는데.! 오늘은 논 스톱으로 쉬지 않고
달렸다. 자전차 길이 아니고 계속해서 차도로 달렸다.
힐끗힐끗 자전거 도로 바라보며 ~~~
글쎄 거의 다 가서~~ 약 2km 못간 지점에서 자전거 도로로 맘프 일행이 내려온다.
내가 먼저 손을 흔들었다. 맘프도 소리치며 반갑다고 손 흔든다.
여기서 되돌아~갈까 말까~갈등이 생긴다.~ ~ ~ 여기 까지 와서.!
인천 갑문은 보고 가야지.!
냅다 달려서 사진 몇 장 찍소 되돌아 달린다.
<

만날 수 있는 곳~ 남원 추어탕 집 속도를 올렸다 속도계가 40 넘는다.

아라 뱃길 가는 팩.! 달리는 폼이 도싸다.
손 흔들며 반갑다 인사를 했다. 고맙게도 답례를 한다.

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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