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write

시집글마당

글 수 143

흘러간 추억

자유글방 조회 수 2740 추천 수 0 2014.02.25 14:27:30
mjlim *.63.105.2 


    흘러간 추억

    기억에서 떠나가는 여름
    폭염과 열대야
    요란스럽게 
    우르르 꽝.! 천둥소리
    한 여름 
    쏟아지는 빗소리 쏴-아.!
    내 가슴 깊이 한 점의 기억으로 남겨놓고 
    어디론가 떠나 갔습니다.

    이제
    여름이 더 오래 머물고
    떠나지 않아도
    약속된 계절 9월은 가을입니다.

    2010년 9월12일 일요일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국제 인라인 마라톤 대회 참가했었든 
    추억도 엊그제...

    기억 속에 무상한 
    세월을 
    담아 놓고
    황급히 영원으로 떠나 보냈습니다.
    늙은 바보가...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대뇌
    이 게시물을
엮인글 :
목록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 자유글방 흘러간 추억 mjlim 02/25, 14:27 2740
82 자유글방 나를 초대하셨나요? mjlim 02/25, 14:27 2357
81 자유글방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mjlim 02/25, 14:27 2188
80 자유글방 밤하늘에 별 mjlim 02/25, 14:27 2843
79 자유글방 망초꽃이 활짝 피었네.! mjlim 02/25, 14:27 2158
78 자유글방 2010년7월16일"장마비" mjlim 02/25, 14:27 2131
77 자유글방 중랑천에서.! mjlim 02/25, 14:27 2189
76 자유글방 장마비 내리네.! mjlim 02/25, 14:27 2083
75 자유글방 태극전사들 수고하셨습니다. mjlim 02/25, 14:27 2301
74 자유글방 잉어 와 낚시꾼 (중랑천에서) mjlim 02/25, 14:27 2491
73 자유글방 인생이 뭐.! 별거니... mjlim 02/25, 14:27 2184
72 자유글방 창 밖에 비가 오는 갚다. mjlim 02/25, 14:27 2207
71 자유글방 중랑천에서 인라인 타고.! mjlim 02/25, 14:27 2248
70 자유글방 멋지게 싸워봐.! mjlim 02/25, 14:27 2234
69 자유글방 할아버지와 오월의 봄 mjlim 02/25, 14:27 2387
목록
쓰기

Powered by 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