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write

시집글마당





    한가한 시간 인라인 타고...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잠 껬다.
    이렇게 이른 시간?
    이어서 내 방문이 열린다.
    아침 운동 안가고 뭘 하고 있어.?
    여보야는 중랑천 나가 운동하고 온 모양이다.
    시계를 보니 조금 지난 7시다.
    기지 게를 펴고 일어났다.

    아들놈이 출근한다고 나간다.
    전철 타고 가려나?
    밖을 내다 보니 관리인 아저씨하고 차를 밀고 당기고 있다.
    승용차 타고 갈 모양이다. 얼른 차가 나갈 수 있게 도왔다.

    오늘은 일요일 어제 저녁에 여보야와 계획한 것 실행해야지
    막내 아들에게 전화를 했다.여보야는 아침 일찍 무슨 전화야...! 투 덜된다.
    엇.! 막내 아들도 오늘 회사 나가야 한단다.
    요즘은 우리 아들녀석들은 일요일도 없이 세상에서 제일 바쁘다.
    여보야는 참 잘 되었네
    엮인글 :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sort
    199 자유글방 2008년 저물어갑니다. mjlim 02/25, 14:27 2228
    198 자유글방 창 밖에는 겨울비 내린다. mjlim 02/25, 14:27 2401
    197 자유글방 thunder iline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mjlim 02/25, 14:27 2330
    196 자유글방 2008년을 보내면서...! mjlim 02/25, 14:27 2296
    195 자유글방 내년에도 mjlim 02/25, 14:27 2278
    194 자유글방 소원을 기원하는 희망의 종소리 mjlim 02/25, 14:27 2207
    193 자유글방 2009년 새해에는...! mjlim 02/25, 14:27 2310
    192 자유글방 아듀 2008' mjlim 02/25, 14:27 2196
    191 자유글방 2009 새해 mjlim 02/25, 14:27 2177
    190 자유글방 황혼의 길목에서 mjlim 02/25, 14:27 2333
    189 자유글방 내 마음의 빛이어라.! mjlim 02/25, 14:27 2178
    188 자유글방 당신 생각에...! mjlim 02/25, 14:27 2207
    187 자유글방 봄이옵니다 mjlim 02/25, 14:27 2211
    186 자유글방 봄비가 내리네..! mjlim 02/25, 14:27 2461
    185 자유글방 주문진 바다...! mjlim 02/25, 14:27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