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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글마당

밤 사이 비가 내렸나
창 밖....
내 차 지붕에 빗 방울이 몽글져 있네.

아.! ㅡ 가을 "비" 왔구나.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춥다는데.
어쩔래.

이런 날에도
성남 실내 트랙 인라인 타며 내 마음 달래고 왔다.
어쩔래.

마음속에
감춰둔
어제의 일기를 또 쓰고 접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곳
깊숙한 마음속에
쓰고 접어 둔 기ㅡ인 이야기....

너 에게도
보여 줄 수 없는 이야기인데.!
어쩔래.

영원히
꼭꼭 숨겨둘 이야기인데.!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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