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 네바퀴로 만들어 가는 따뜻한 세상 "

2014.03.23 18:28

mjim 조회 수:1704

글 쓴날 : 2008.04.12 16:22 

풀 꽃 냄새가  풀풀 나는 4월12일 토요일
아침7시35분 핸드폰에 익염공님의 메시지가 뜬다.

(녹천으로 나오셔요 8시30분까지..
장애인 친구들 인라인 마라톤 대회 도와 주셔요..!)

오늘의 날씨..!
밖앝을 보니 아주 밝은 날씨에 태양은 보일락 말락 보이지 않고  
대신 "익염공"님께서 밝은 표정으로 날 오라 손짓하는 것 같다.

노원구 태릉근처 어느 동? 있는 다운 복지관 주관으로
" 네바퀴로 만들어 가는 따뜻한 세상 "

제2회 전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녹천교 하류 인라인 장에서 중랑천 변길에서(5km, 10km) 개최되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상천 초등학교 돌아서 녹촌교 아래로 갔다.
여늬 인라인 대회가 그랬듯이 운영본부, 의무, 자원봉사, 동호회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노친이 참석 이야기 쓰려면 관련진행 프로그램 있었으면 해서 
대회장 이곳 저곳 기웃 거렸지만 없다..!

아직 대회 시작 전 이른 시간이라 썬더 회원과 같이 수락까지 로드하고
노친이에게..!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반환점에서 안전 진행이다.

어느듯 시간은 지나고 선두가 반환점 향해 달려온다.
턴 소리치며 팔을 휘젓고 있었지만...!

달려오는 선수들 턴이 어려운가 보다.
위험하게 턴 하는가 하면 
저만치 지나쳐서 턴 한다...!

다운 복지관에서 나오신 한분을 턴 지점  저 앞에서 달려오는 선수
속도 줄이게 하고 .
마주 오는 선수 넘어지지 않게 손잡고 턴 시키고...!

어쩌거나...? 
대회는 종료되고 아침밥 설친 허기진 배 
김밥 한줄에 물 한병으로 떼우고.
참가자 경품추첨, 시상식도 보지 않고 돌아왔다.

오늘 인라인 마라톤 대회 생각하며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 복지관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다.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어린이의 선천성 질환으로
삶을 살아가는 그들이라는 것 ....
또 다운 증후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부모님들 일거라는 것....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부모님들 힘내세요".
우리 모두들도 함께 하면서 닫혀 있는 아름다운 마음의 문을 
열고 조금식 닥아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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