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write

시집글마당

새해를 맞이하며...

인생 삶.!
참으로 묘한 세상입니다.
복잡하고
아슬아슬 합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희망을 품습니다.
지난해 못다 한
작은 희망도 엮어가야 합니다.

끝 없이 퍼 넣어도
채워지지 않는
내 안에 욕심을 내려놓고 
잡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내일은 알 수 없고
또- 그렇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나이를 먹게 했으니
늘어난 나이만큼
나잇값을 해야겠지요.

새해에는 
삶의 풍성함이 가득하고
나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과 더불어 가는 
해이면 좋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슴 가득 소망 안고 새해 첫날 캄캄한 밤 시간에
창 밖을 바라보며...

 

 

엮인글 :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sort
98 자유글방 2011년07월26일 [겹도록 내리는 장맛비 또 내린다.] mjlim 02/25, 14:27 2295
97 자유글방 벌초를 하고와서...! mjlim 02/25, 14:27 2298
96 자유글방 2011년 새해를 맞이하며.! mjlim 02/25, 14:27 2298
95 자유글방 2009' 추석.! mjlim 02/25, 14:27 2299
94 자유글방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mjlim 02/25, 14:27 2304
93 자유글방 할아버지의 꿈 mjlim 02/25, 14:27 2304
92 자유글방 바람..! mjlim 02/25, 14:27 2305
91 자유글방 내년에도 mjlim 02/25, 14:27 2315
90 자유글방 장마비가 내립니다. mjlim 02/25, 14:27 2318
89 자유글방 고맙게 나에게도 봄이 왔구나 mjlim 02/25, 14:27 2324
88 자유글방 주문진 바다...! mjlim 02/25, 14:27 2329
87 자유글방 2008년을 보내면서...! mjlim 02/25, 14:27 2330
86 자유글방 태극전사들 수고하셨습니다. mjlim 02/25, 14:27 2349
85 자유글방 2008' 11월12일수요일 상암 후딱 같다 왔세요. mjlim 02/25, 14:27 2351
84 자유글방 산행을 하면서...! mjlim 02/25, 14:27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