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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열정으로 인라인 타고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파도에 떠 밀려 가듯

난 몸 움츠리고 달렸습니다.



일상의 추억 담으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인라인 타고 하늘에 떠 가는 솜털 구름처럼

난 멀리까지...날아보고 싶었습니다.



악 바라지로 광풍처럼 헤집고 달려야 하는 스포츠

조심스런 양심 가꿈의 노력이 필요 하련만

이것이 정의인 것을...피해를 받은 양 들은 말이 없습니다.



기회를 상실한 미아가 되어

보이지 않는 피해 자로

진실한 스포츠는 할말을 잃었네.



영샘님..! 오늘 퇴원한다 했지요.

어둡고 멍진 곳은 없는지.?

미래를 향한 선구자의 노력으로 후회없는 삶을

챙겨 삽시다.



한폭의 그림으로 하루를 그려 넣고

기쁨이 충만된 마음으로 힘겨운 노력에 감사하며

난 아무도 몰래 생각합니다.



108 울트라 많은 것 느꼈습니다.

지금은 깊숙이 잠수하여 새로운 마음 계획

정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쭈ㅡ욱....

부드럽게 춤추듯 인라인 타고 함께 할 사람들과

바람 따라 세월 따라 달릴겁니다.



靑솔의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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