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되돌아 보며..../ 청솔(임미조)
창 밖을 본다.
여늬 때와 다름없이 하늘과 땅
겨울이라 어수선하다.
바람이 분다.
어쩌다 휘리릭-스치는 바람
나뭇가지 할퀸다.
내 삶 속에 간직할
아주 작은 행복 쌓기 하려고
필요한 만큼
삶을 충전하려고
나흘로 자전거 타고
라이딩 한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
미소가 가득한 마음으로 인내하며 사는 것
내 작은 행복 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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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방 달린다. 남산으로 ~ 추월하는 사람 도싸? 생-하고 올라간다.
무정차 댄싱으로 해 오름 극장통과 약수터까지....
오늘 번개? 하나보다. 시계를 보니 10시45분~
아침 먹은 것이 불편한 듯 ~ 남산 올라 논 스톱 다운힐 급.! 화장실 행~~
엄청 넓은 화장실~ 최상으로 깨끗하고 ~ 자전거 들여놓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