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4 21:35
봄이 활짝 피오는 날에
자전거 타고
멋진 인생 삶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햇빛 바람 타고
패달링 하며 달려간 연천~신탄리 하늘 허공 속에
마음 띄워놓고 오셨군요.
죽은 듯 늘어진 몸
가깝고~ 먼 곳~
오가며 함께 하지 못합니다.
한 세월 오신 봄
미처.!
예기치 못한 삶을 어쩌지 못하고...
나는.!
잠수함 타고 봄 향기 속으로
깊숙이 ...
첨벙 빠져 듭니다.
쎈스님.!
130km 긴 거리 평속이 29.8km/h ~~~
--·*-^···^.^··--
님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었는데...
보일 듯
말 듯
님은 더 먼 곳으로 떠나 가는 곳에
내 마음 띄워 놓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활력충전.!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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